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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은혜가 충만했던 이스라엘 등 4개국 성지순례
작성자 장현덕 작성일 2013-04-15 17:16:14

감람산 예수님눈물교회 앞에서


제천명락교회 성지순례단은 3월 31일 부터 4월 11일까지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이스탄불 성지순례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2006년에 이은 두 번째 이스라엘 순례였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로뎀과 협의를 시작한 후 7개월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여행사의 일정을 검토한 후 성경의 출애굽 여정을 그대로 밟아가고, 이스라엘 일정도 가장 알찬 로뎀를 주관 여행사로 선택하였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곳을 순례하고 싶은 욕심에 여러 곳을 추가하여 떠나기 전부터 일정을 다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순례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로뎀과 성지순례를 한 것에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많은 여행과 순례를 했지만 이번 순례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순례단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로뎀이었습니다.
정세가 불안한 시내반도 여정과 험한 산을 오르는 시내산에서 순례단의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한 가이드 반성옥집사님, 헤브론 일정을 앞두고 현지의 소요로 인해 일정이 곤란해지자 즉각 대체 일정을 마련해 주신 이스라엘의 손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로 계획된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수고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너무 늦어 펠루카를 탈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현지인에게 떼를 쓰다시피해 나일강 선상유람을 할 수 있었고, 요르단에서는 카락성에서 주민들이 길을 막아 일정이 지연되고, 모래바람으로 인해 길이 막히자 우회로를 찾아 느보산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한 이수진 자매의 노력이 있었고, 이스라엘에서는 저녁 시간 찾은 라헬의 무덤을 유대인들이 막자 다음 날 아침 이른 시간 다시 찾은 손 목사님의 기지가 있어 모든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5시 기상, 6시 식사, 7시 출발을 의미하는 567은 우리 순례단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로뎀의 훌륭한 가이드가 있어 좋은 성지순례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손문수 목사님은 제가 수십차례의 해외여행중 겪은 가이드중 베스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 알찬 일정을 다시 언급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행했던 인솔자 문태순 팀장을 칭찬합니다. 12일의 긴 일정동안 33명의 순례단을 이끌고 4개국을 순례하는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늘 웃는 얼굴이었던 문팀장은 많은 요구에 단 한 번도 NO를 하지 않고 들어준 아주 멋진 청년이었습니다. 
끝으로 순례를 준비하는 7개월동안 많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좋은 일정을 마련해 주신 사장님, 백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뎀여행사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명락교회 장현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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