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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로뎀과 함께 했던 여행^*^
작성자 정미숙 작성일 2012-12-12 10:47:03
나만  그랬을까  ?  준비하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했던 여행이였다...
떠나기전  걸리는것도 많고 일도 많고  (경제적인것  일정들  등등..가자기구  전쟁등등)
나에겐  고3수험생이 있었기 때문일까....

전  삶에서 만남의 축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멋진 아버지셨다....
목사님  2커플  장로님 4커플  두분 권사님  여집사님 한분과  젤로 어린 나였다
처음엔   쫄았다  다들  목사님과  장로님   어쩌나...살짝 어색  ㅋㅋ
공항에서의   어색한 만남을 하고  출발을 하게 되었다...
시간의 지날수록  그 만남의 축복이 피부로 느끼게되었다  ...
축복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손을 내밀며  가며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태순 아지야  (가이드) 정말 전통적으로 동양적으로 생기신분   볼수록 귀엽움을  발산하네  ...
또  한번  느끼게  된것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먹느냐가  아닐까 한다
16분과 함께한  터키 일정이 시작되고 있었다..

다들  아는  여행장소는  살짝 뒤로하고
아버지의 손길을 소개하고 싶다...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가자지구 휴전을 하고...
이집트를  떠난 직후에  데모가  일어났다   
잠시만  지체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빡빡한  일정가운데서도  섬세한 아버지의 손길을 체험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표면상으로는 아무것도 드러나지않고  나타나지  않지만   섬세한 아버지의 손길을 받고 있는 
우리가   어찌 축복이 아니리요.....

기억에 남는 것도 많지만   전  이번에  만남의 축복이  젤  남고요  
그기엔  로뎀도 있어요....시간이  어찌그리 빨리 가는지  아쉬웠어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  그 분들을 떠올려 보네요
길게 쓰면  않읽을것 같아서요...
한분 한분 이름을  쩍어볼까 합니다

문태순  가이드님
문경보 목사님  김희영  사모님  최병철 목사님  이성희 사모님
황의창 장로님 임문희 권사님   김종집 장로님 윤인숙  권사님  노진성 장로님 안점옥  권사님
김상화 장로님 신계숙 권사님 유복심 권사님  권종자 권사님  전형숙 집사님
글구  500원 정집사..ㅎㅎ

추신   :  선상  찬양 집회  넘 좋았어요   다른 것도 다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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