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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누구나 한번은 꼭 가보아야 할 성 지 순 례
작성자 정금옥 작성일 2008-11-03 17:23:25

아름다운 홍해



이집트의 스핑크스



시내산



요르단의 페트라



요르단의 페트라



요르단의 느보산정상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동굴



사해에서 수영



사해에서 머드팩하고 신나 하시는 모습



나사렛 수태고지교회



종려나무(대추야자)



갈릴리 선상에서 예배인도하시는 임채정 전도사님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성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이스라엘백성이 최후까지 항전했던 마사다



예수님 당시에 있었던 2000년된 감람나무


이집트에서 가이드 최태원집사님을 만났으며,친절하시고 순수한 믿음으로 우리 일행을 끝까지 책임 지시고 인솔하시고 돌보아주신 집사님! 아주 감사 드리고요. 그 유명한 피라밋과 스핑크스와 이집트 박물관을 관람하고, 시내산 정상을 걸어서 올라가면서 그 옛날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 이험한산을... 지금은 길이 닦여 있지만 그때는 길도 없었을텐데 두번이나 올라 가셨다는 생각에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외했던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출애굽 여정을 우리는 차로 달려 왔지만 그들은 40년 걸려서 걸어서 왔다는것을 생각 할때에 주님께서 온 인류에게 향하신 큰 메세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르단 국경을 넘어와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 스러운, 똑똑하고 아랍어도 잘 하셔서 요르단을 꽉 잡고 있는 가이드 이수진 실장님을 만나 세계 7대 불가사중 하나인 페트라를 구경 하면서 놀랐으며, 십자군이 성지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항전한 카락성과 모세가 가나안을 바라 보기만 한 느보산 정상까지 차로 올라 가서 모세의 마지막 숨결을 느끼고 왔다.

고도 800m인 요르단 수도 암만을 뒤로하고 차로 쭉 내려와서  요르단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로 들어오면서 가슴이 뜨겁고, 마음이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며,믿어 드리는, 우리 모두의 전부가 되시며, 온 인류의 구속자가 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바로 그곳
주님께서 밟으시고, 주님의 숨결이 묻어 있는 그땅에 내가 들어 와서 그것을 느낀다는 것이 너무나 감격 스러웠고,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가는 성지 마다 가이드 임채정 전도사님의 열정적인 믿음과 뜨거운 신앙심으로 사명감을 가지시고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특별한 곳에 가실때 마다 예배를 인도 하시던 전도사님! 골고다의 십자가 길로 올라 가시면서 담대한 믿음으로 찬송을 인도 하시면서 아랍 사람들의 무리를 헤치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던 불도저 같으신 모습이 아주 은혜 스러웠으며, 모두들 감격하면서 성령님의 감동을 입어 울면서 주님의 그 고통 스러우셨던 고난을 생각하며 함께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육신으로는 좀 지친 여정 이었지만 , 가는 곳마다 호텔과 음식이 아주 좋아서 그리 피곤 하지가 않았으며,일반여행을 여러나라 해 보았지만 이번이 최고 였다고 생각 합니다.
 주님께 은혜를 많이 받고 와서인지 집에 와서도 피곤하지 않았으며,더욱더 확신이 생겨 나의 믿음이
반석위에 굳게 세워져, 더욱 열심히 기도드리며, 전도해야 하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샬~롬 

끝으로 감사 드릴것은 로뎀투어(기독교연합여행사)께서 아주 세심한 배려로 신경 써 주시고 정성을 쏟아 주시며, 성지순례의 사명감을 가지시고 진행 하심을 체감 하면서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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