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여행이아닌 성지순례라는 부담을 안고 이집트로 향했다
애굽땅의 첫인상 은 바로왕이 모세를 추격했던 그런 인상은 아니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는 시내산에서 여정을 풀고 시내산만을 바라보면서 아침을 맞았다
광야를 6시간이상 달려 꿀이 흐른다는 이스라엘은 역시 기대이상 이었다
이슬람의안식일인 금요일 저녁 김석균 전도사님의 간증과 찬양은 이스라엘 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다 , 다음날아침, 골고다언덕 을 오르는날 ..... 어제저녁부터 금식을 해서인지 아침에 는 머리가 어지러워 멀미가 났다 .
골고다를 생각없이 오르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
토요일은 유대인의 안식일이라 통곡의벽에서 사진찍는것이 금지 되었다
성지순례는 처음가보았지만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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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