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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도우심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처음보는 순간 모두들아가천사들이 모인듯했어요..귀엽고 착하고 이쁜 할배.할매들과 아가씨들과 총각분들..제 눈에는 모두 아가 천사로 보였어요..어쨌던 가는 곳마다 은혜롭고 감격이 넘쳤답니다.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임하시는 열정넘치는 목사님의 안내는 정말 감격스러웠답니다..가는곳곳마다 찬양으로주님을 높여드리는 시간도 감격스러웠답니다..현지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고..숙소도 편안하고 만족합니다.그런데 요르단은 결혼식을 해서 시끄럽고담배냄새가 나서 조금 불편했어요..그러나 이스라엘에서는 왕궁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행복했어요.36명이나되는분들이 다치거지않고 안전하게 잘 다니도록 신경써주신 인솔자님께도 너무 감사해요..역시 하나님은 우릴 이뻐하셔서 사해바다에서 해가 쨍쨍 났는데 그다음날은 폭우로 안좋은일이 생겼더라구요. 우린 안전한 곳에서 머무르고 있었죠..갈릴리 호숫가.베다스가의연못가 ..예수님돌아가신골고다 언덕등..기도할때 뜨거운 은혜를 느꼈어요..광야.돌짝밭인 땅에 살면 풀 몇보기에 감격하는 다웟의 믿음을 보니 하나님의 택한 민족..예수님의 조상이 될만합니다..우리는 늘 불평 불만으로 살아왔음을회개했어요...일정을 마치니 헤어지기 아쉬워 식사약속 잡은 이쁜천사들과 다시만날날 고대하며 글을 맺습니다..두분 목사님과 인솔자님 주님의 도우심으로 행복하셔요.로뎀투어도 더욱 번성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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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