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평안하시지요?
저는 김원숙 목사입니다.
은혜롭고 유쾌하던 13일간의 성지순례 여정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인솔자 강은수 선교사님의 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스무명의 인원이라 가족같은 느낌도 들었구요,,한 분 한 분 얼마나 귀한 분들이신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신 분들이셨습니다.
특히니 두분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모습이 원앙새 같으셨답니다.다른 부부들도 부러웠구요,,
외톨이인 전 쓸쓸했지만 룸메이트 우리팀의 마스코트 "춘미" 학생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지요.
그로 인해 다음번 성지순례 때는 남편 장로님과 함께 가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저는 성지순례 세번째인데 로뎀과는 첫 인연입니다. 내용도 충실했고 훌륭한 호텔과 음식, 아주 아주 흡족했답니다.
제 블로그에 성지순례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꽃샘 추위가 만만치 않은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의 가이드 바리톤 박집사님의 찬양이 귀에 맴돕니다.
로뎀 성지 순례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기쁨,감동,행복이 있는 로뎀성지순례~~~~ 화이팅~~!!!
강은수 선교사님~~~ 건강하세요~~~
* 名家,名品 로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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