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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로뎀성지순례(터키/그리스) 후에..(2007년 02월 01일 작성)
작성자 정우곤 작성일 2008-03-13 09:58:25
참으로 귀한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빌립보서3:12-14" 처음 그리스도를 만나 하나님께 받은 좌우명과도 같았던 이 말씀이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삼 더욱 강한 성령의 불의 기운으로 제 심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의 선교와 순교의 발자취들의 연속선상에서 그리고 가는 여정들 가운데 우리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얼굴빛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일만미터 창공의 구름과 태양사이의 영원한 선상에서 부족한 종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세미한 음성을 체험할 수 있었기에 더욱더 감격의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와주셨던 한 분 한 분 귀한 분들의 섬김과 사랑과 나눔의 빛 가운데 함께 거닐 수 있었던 모든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과 로뎀의 배려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인도자로 와 주셨던 최종원 팀장님의 자신의 유익을 구치않고 오직 남의 유익을 위해 열심으로 그리고 약간 몸집은 크고 무거웠지만 그 체격을 이끄시며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진정 주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종된 모습으로 섬기던 그 모습은 그 누구라도 진정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고나 할까요? 너무 띄었나? ㅎㅎㅎ 그랬기에 길고 긴 밤의 시간들은 진정 제게 처절한 기도의 몸부림의 시간이었습죠. 왜냐구요? ㅋㅋㅋ 마치 요나가 큰 고기의 뱃 속에서 삼일주야를 회개하며 부르짖을 때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던 이유는 우리 팀장님의 너무나 고된 육신의 휴식이 필요했기에 모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 때문이었지요. 비록 코고는 소리가 세미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은 아니었고 그 음량과 진동의 폭이 작지는 않았지만(?) 낮 시간에 주님의 노예와도 다름없는 섬김의 자세로 일관하였기에 제가 비록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을찌라도 사랑스러운(?) 그리고 천진난만한 어린 소년의 순수성을 발견할 수 있었기에 그 고난의 시간은 도리어 제겐 기도와 주를 간절하게 찾는 영성을 회복시키는 시간이었기에 이 또한 어찌 감사치 않으리요?!?!
많은 귀한 영혼들 보내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중에 다가오셨던 성령의 놀라우신 음성과 은혜의 손길들, 치유와 권능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한국에서 역사
하시던 그 모습 그대로 터키와 그리스에서도 우리를 외면치 않으시며 다가오셨던 사랑하는 하나님의 은총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종일관을 좀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애써 주시고 배려해 주신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며 제가 2월5일 또다시 이곳 로뎀을 통해 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을 계획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너무나 잘 한 일이며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란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부모님, 저의 아내와 어린 자녀들, 그리고 주변의 수많은 주의 종님들과 사역자분들께도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로뎀성지순례는 결코 후회의 그늘을 드리우지 않을 것을 확신드리며 앞으로의 더욱 크나큰 발전과 하나님의 크신 손길 아래에서 그리고 놀라우신 생명의 기적들의 연속선상에서 더욱 힘찬 독수리의 비상함의 성령 충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로뎀이 되기를 간절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올립니다. 언젠가 다시 오실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내가 너를 통해 영광 받았었노라는 칭찬을 반드시 들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부족한 종              정     우    곤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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