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나라는 피해서 여행가는데
성지순례라는 특수패키지때문에 가게된
이스라엘.
내 평생의 여행지에는 제외됐었고
생각해본조차 없었지만
우리 광양 잔상교회 성도들과 함께동행한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좋았답니다.
로뎀투어라...
기독교에 관련된곳에서 자주사용하는 명칭이고
울교회 카페이름이기도 합니다.
인솔자 아가씨.
홍지수씨.
조용하시지만 뒤에서 항상 인원을 챙기고
예쁘고 ㅎ
마음도 선한분인듯해요.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배테랑 선교사님의 노하우로
다양하고 짜임새있는 동선으로 이동하고
투어버스안에서나 성지 곳곳에서의 설명도 좋았답니다.
덥기보단 뜨거웠던 이스라엘.
제 믿음이 조금 더 자라길 기도하고 찾아갔었던곳.
분명한건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서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을 백번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성경속의 그 곳을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도 보고 이러한 경험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드로라 이름붙인 갈릴리 호수앞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생선요리 점심식사는 잊지못할겁니다.
투어차량에서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져서
다들 바로바로 인터넷 사용할수 있는점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착한가격으로
시원한 생수도 살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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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