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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22년 09.08~09.16
작성자 현경 작성일 2022-09-19 16:35:36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몇 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베드로 수위권 교회였다.
가룟 유다는 사탄이 넣은 생각에 자살해서 생을 마감하였지만, 주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직접 찾아와주셔서 회복시켜주셨다.
동일하게 우리 삶 속에 찾아와주셔서 회복시켜주시는 주님, 그것이 은혜구나...
내가 주님을 아는 것, 믿고 있는 것이 정말로 당연한게 아닌 은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던 곳이었다.
 
 
두 번째는 갈릴리 바다가 기억에 남는다. 찬양에 갈릴리 호숫가에서~” 가사가 있어서 사실 자그마한 호수 정도로 생각했는데 태어나서 이런 아름다운 바다는 처음 본다할 정도로 너무 멋진 바다였다. 새벽에 호텔 안에서 갈릴리 바다를 바라보며, 갈릴리 유람선을 타면서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부는 세찬 바람과 파도를 느끼며 바닷가에 서 계신 주님과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주님과 제자들의 모습이 상상 되었다.
 
 
세 번째는 성안나 교회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불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도착하자마자 계속 그 찬양이 입에서 맴돌고 흘러나와서 너무 부르고 싶었는데 성안나교회에서 부를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
웅장하고 풍성한 찬양의 소리들이 교회 안을 가득 채웠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넘치게 흘렀다.
얼마나 감격이 되고 웅장했는지 공항가는 비행기타기 전까지 귓속에 그 웅장함이 남았다.
 
 
요르단에서 먹는 음식은 아주 쪼끔 힘들었고(?) 이스라엘에서는 과일도 풍성하고 소고기, 닭고기 여러 가지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가이드 해주시는 박인성목사님은 정말로 정말로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설명해 주셨고, 그냥 일반 타투어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목사님께서 정말로 기도로 준비하시고,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많이 느껴졌다. 목사님의 열정이 너무나 대단하시다.
여행 가기전 비행 10시간은 어떻게 하나, 나는 멀미가 심한데 어쩌지, 나이 많으신 분만 있으면 어쩌지 많은 걱정을 안고 출발했던 여행이었지만 멀미가 올 때면 단잠을 허락하시고, 젊은 사람이 앞자리에 앉으면 눈치가 보여 걱정했지만 항상 두 자리가 비어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앞자리에 앉게 하시고, 나이드신 분만 있는 것이 아닌 젊은 부부와 또 많은 아이들이 함께 여행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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