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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내 주재되시는 하나님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백현수 작성일 2017-04-17 12:51:15

유대광야



느보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내 주재되시는 하나님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가보고 싶은 곳, 하나님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진으로 택하시고 행(역사)하셨던 땅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드디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성지순례라니, 비행기 탑승 편도 12시간에 11일 간의 긴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건강한 체력이며 또 이후 하나님께서 주관해주실 날씨며 여러가지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좋은 호텔방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주시고 좋은 날씨(하나님 마음과 같이 온화한 날씨)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해박한 지식으로 성경 속 사건들을 관념적, 이론적으로 알던 지식을 현장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성경의 이야기가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신 현지 가이드 님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성경속의 역사적 신앙사건들을 많은 은혜 속에 체험하게 된 것 다시 감사합니다.
각국마다 지정학적 요소의 기후가 얼마나 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정학적 풍토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와 닿아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고 말씀이 더욱 확실해져서 성지순례 여행 "너무나도 잘 왔다" 싶었습니다.
머리속으로만 알던 성경속 이야기를 금방 잊고 추측으로 생각하던 하나님의 '인류 창조 이야기'였는데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너무 큰 이해와 깨달음에 너무나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가보시지 않은 기독교 신앙인 여러분들에게 꼭 다녀오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장에 가시면 너무나도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들을 알게됨과 동시에 신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대의 지명, 인물, 그 시대의 생활과 문화, 기후 등을 통하여 비유로 하셨던 말씀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줄 알았던 유대광야가 20~30분 거리에 있더군요. 말 그대로 광야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이런 기후이니까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의 생활환경은 물질이 넘치지만 마음은 광야의 척박한 땅, 이스라엘의 유대광야 기후과 같지 않은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생활과 똑같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행 중 감사로 느낀 은혜를 글로 다 옮길 수가 없지만, 너무도 감사한 순례였습니다. 생각만 하는 분이 계시다면 직접 다녀오셔서 저보다더 두배 세배 더 많은 은혜받으시고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로뎀네트워크 성지순례 여행사 유재호 대표님과 우리를 안내해주신 정수미 부장님 그리고 일기를 주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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