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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꿈만같습니다
작성자 이호원 작성일 2017-04-12 16:32:20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지순례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 2월에 3년제대학졸업하고 4학년복학하려다가 시기를 놓쳐 무료하던 중 도서관에서 우연히 신문을 보던중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 되어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지쳐있을때 한마디로 대박이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믿음의 선진들의 노고와 피흘림을 보고 마음이 짠하게 코날이 시리도록 실감나게 설교해주시던 홍성구목사님,장재순,강승범,이희찬,이주우가이드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2호차에 탔던 많은 분들, 러 어르신들로부터 어린 6학년 지호까지 한가족이 되어 유재호대표님의 좋은 입담으로부터 각자 자기소개를 하면서 더욱 친근하게 되어 서로 서로 걱정해주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화장실을 갔다가 길을 잃어 잠깐 헤매다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온 신혼부부를 만나 유재호대표님께 전화했더니 대표님이 가던 길을 되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때는 너무 놀랐지만 지금은 웃음이 나는 추억거리가 되었답니다. 그일로 제주도 신혼부부를 인연으로 주셨네요. 앞으로 연락하며 지내기로 했습니다. 
제가 폴드폰이라 사진도 잘 못 찍고 있을때 홍윤경목사님께서 손내밀어 사진찍자고 해서 많이 찍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사진들을 여기에 올려놓고 싶어도 잘 할 줄을 몰라 조금 아쉽네요 그 후로는 아예 홍목사님만 따라다니며 사진 찍었던 기억, 오래도록 감사한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양임목사님,항상 위로해주시고 박정태원장님 김미주원장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제 뽀로뚱한 성격땜에, 지나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은 제가 많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박정태원장님 자기소개할때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저는 어릴때는 몰랐지만 금수저로 태어나 지금은 흙수저로 살고 있는 것같아요 친정부모님께 감사해요  
이번 성지순례의 최고의 이벤트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윤형주장로님의 찬양집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80년대 하이틴시절때 포크송가수로 유명하신 윤형주장로님을 바로 곁에서 뵙고 이분을 뵈니 송창식씨 김세환씨도 생각나고 아무튼 이틀의 찬양집회를 통해 그 시절 그때를 생각하며 즐거운 찬양과 가요를 목청껏 불러보며 은혜가 넘치는 집회가 됨을 감사합니다 
아직 글 올릴 것 더 있는데 오늘은 이쯤하고 나중에 시간나면 열흘동안의 감동!!! 더 올릴께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용 저는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경북 칠곡군 왜관에서  이호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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