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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22.12.28-23.1.5)
작성자 김용식 작성일 2023-01-07 14:18:32

성지순례를 가기로 결정하고 여러 곳의 여행 상품을 검색하였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보아야했기에 직항상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여행사 선정에 있어서는 몇 곳을 놓고 고민하다가 로뎀투어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인지도가 높지않아 과연 잘 선택하였나? 코로나인데 적정 인원이 모집되어 출발은 할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담당자가 출발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며 준비물 등을 알려주기에 출발 인원을 문의 했더니 40명이 넘는다는 것을 알려주어 다소 안심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지순례를 해보지 않아 나에겐 인지도가 낮지만 성지순례에 있어서는 많은 실적이 있음을 알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출발 시간에 맞춰 공항에 나가 이스라엘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12시간의 긴 비행 끝에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해서는 입국 인원의 과다와 현지 시스템 고장으로 입국 비자 수속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헤매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며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여정으로 요르단을 먼저 돌아야 했기에 다시 국경을 넘어 요르단으로 향했고 거기서 페트라 등 많은 유적지들의 설명을 들으며 말로만 듣던 곳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히 요르단에서는 와디럼을 가게되었고 모래 언덕을 맨발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졌는데 뜨거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모래로 인해 발이 시리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 있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여정중 중요한 곳을 방문하였고 긴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인솔자이신 유창현실장님은 과자와 과일 등을 적절하게 공급해 주셔서 피로한 것들이 해소되고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웠습니다. 이스라엘로 다시 넘어와서는 예수님의 활동 무대인 갈릴리와 가나, 예루살렘의 주요 곳을 돌아보게되었는데 갈릴리호수의 배 위에서는 태극기 게양식을 하며 애국가를 부르고 예루살렘의 성당 한 곳에서는 참여한 모두가 대형을 이루어 찬양을 하는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걸어가신 길을 걸으며 다시금 감사와 찬양을 드렸고 태어나신 곳과 돌아가신 곳 등 여러 곳의 기념비적인 장소를 둘러보아 글로만 읽던 곳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깊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하루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전 일정을 마친 것 같네요. 같이 가신 모든 분들도 모두 좋았고 인솔하며 수고해주신 유창현 실장님과 현지에서 가이드 해주신 두 분의 목사님(김양주/조민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로뎀투어와 함께 다른 곳도 여행하기를 꿈꾸며 귀국 길에 올랐습니다. 로뎀 투어가 더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소망하며 "로뎀투어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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