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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차지호)이 3월21일~3월30일(9박10일), 종교개혁지와 현지탐방을 다녀왔습니다.17년 2월 극동방송을 듣던 중 평소에 관심있던 종교개혁지 순례광고를 듣고 지호가 갔다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로뎀네트워크의 여러분이 올려놓으신 여행후기를 보고 여행사와 여행코스에 대한 신뢰감이 들었고, 특히 윤형주장로님께서 여행내내 함께하신다는 말씀때문에 더 신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유대리님께서 전화상담을 해주셨습니다.참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른들이신데...'어린학생들은 어른들과 함께 가면 사랑을 많이 받고 온다'는 말씀에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 질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금. 유 대리님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 지호는 함께 갔던 어른들께 넘치는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쑥스러움이 많고 아직 사람을 사귀는 기술이 부족한 지호에게 팀원분들은 가족이 되어주셨습니다. 자상하신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어주셨고, 선물도 엄청 받아왔더군요... 돌아와서도 저희집에 지호 안부전화도 해주시고...좋은 분들께서 함께 동행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지호는 또 가고 싶다네요~지호는 종교개혁에 대해, 현지의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앞으로도 저희 가족의 해외여행에도 로뎀이 좋은 통로가 되면 좋겠습니다.좋은 만남의 기회를 갖을수있게 여행기획도 해주시고 친절의 품성을 보여주신 유대표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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