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도하며 기다리던 성지순례 성공적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누구나 가야겠지만 누구나 가기 힘든 곳이기에,  하지만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먼저 다녀 와야 될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4.26(수) ~ 5.5일(금) 일정으로 이스라엘, 요르단을 다녀와 그제 귀국하여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상태에서 주일 예배 중에 이스라엘 성지를 그려보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생각하며 더 큰 감동을 느끼며 후기로 몇자 적어봅니다.
날씨는  잠간의 비 온 시간도 있었지만 그외는 내내 대체로 맑고 약간 더웠지만  모두 믿음의 열정은 대단한 것같았어요. 젊은 청춘에서 은퇴 목사님까지 다양한 가운데  투어 중에 모두는 성지를 보고 듣고 쓰고 사직 팍팍, 그리고 이동시의 행동도 마치 기드온의 군사 같았어요!!!   어찌하든 모두 화기애애 하며 즐겁게 마무리 하는데는 훌륭한 가이드 선교사님을 잘 만났어요.
1차 이스라엘에서의 일정을 위하여 파일이며 자료들을 준비하여 신선함으로 인도하신 한현섭가이드 전도사님과, 요르단에서 만난 풍부한 지식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전하고져 열정을 다하여 주신 이정훈 가이드 목사님의 애뜻한 사랑과, 2차 이스라엘에서의 체험적인 신앙과 지식으로 차분하며 정결한 설명과 감동을 주신 정규채 가이드 목사님의 영성을 생각하며 지면을 통하여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여 드리고져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집결, 출발에서 에티오피아 경유와 이스라엘 현지 일정에서 숙소와 식사며 이동중 안전, 마지막 한 사람이 따를 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 주시던 유창현실장님의  열정과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로뎀투어로 로뎀나무 밑에 계시던 에리야 선지자를 만나리 ~ ,
로뎀투어로 인하여 더욱 많은 영혼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다녀오신 모든 분들의 사랑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