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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윤형주장로와 함께 가는 종교개혁지 성지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홍윤경 작성일 2017-04-03 21:54:11

프라하 /안후스 : 서로사랑하라. 누구에게나 진리를 말하라



보름스 / 마틴 루터 재판받던곳



안후스목사님 설교하던 베들레헴교회



취리히-쯔빙글리동상



프라하성



노용 / 칼빈의 생가


결론적으로 이번 로뎀성지순례를 통해 다녀온 종교개혁지 성지탐방은 대! 대박! 이었다.1.로뎀과의 멋진 만남을 갖게 되어 감사했고2.윤형로장로님을 뵙고 팬이 될 수 있었다.3.최고의 선물!! 여행하는 내내 서로를 챙겨 주셨던 2호차 팀원들4.책으로만 보고, 강의로만 듣던 곳을 직접방문하여, 믿음의 선조들이 개혁을 통해 순전한 복음을 전수하고자 했던 순교의 삶을 통해 지친 목회에 재충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5.편안하고 시설 좋은 호텔과 빠질 수 없는 풍성한 음식문화 탐방까지 너무나 평탄하고 행복한 여행이었다.6.진짜 노옵션, 노쇼핑이었다는 사실...선물 살 정도의 시간을 주심.종교개혁지 성지 탐방을 다녀와서 생각한 개혁은 바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0:2상)예수 잘 믿는 것이다. 진짜 잘 믿는 것이다.목회하며 너무 지치지 않고 나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나누는 건강한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 많은 목사이다. 지쳐가고 있는 나에게 쉴쉬간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었고, 종교개혁500주년..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짧은 광고 '윤형로장로와 함께가는 종교개혁지 성지탐방.....로뎀선교회'는 나에게 큰 쉼의 시간으로 이끌었다.노옵션에 노쇼핑..4성급 호텔이라는 타이틀은 사실 나에게 그리 큰 기대는 주지 못했다. 물론 요즘 기독교기업이라며서 실망스러운 기업이 많고, 요즘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불편사항이 많은 점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기에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바쁜 목회일정을 지내다 보니 벌써 공항에 도착해 있었다.낮선이들과의 만남..출국과 프랑크프르트 공항 입국 수속하는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궁금했다. 유럽은 비자없이 가는건가?..비행기안에서 입국카드는 안써도 되는건가?..비행기 안에 기운을 눈치로 살펴보니 그냥 입국하는 것 같은데 딱히 누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그렇게 어설픈 출발이었다.그러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적인 이번 여행이었다.인솔자로 직접 함께 동행주신 유재호대표님이 베풀어준 친절함과 친밀함은 로뎀을 계속 찾고 싶은 묘한 매력이었다. 윤형로장로님 또한 모든 일정을 우리들과 함께 하실것은 생각지 못했는데 모든 일정을 같이 다니시며 피곤한 중에도 힘있고 영성 깊은 콘서트까지 진행해 주신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독일-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프랑스 곳곳에서 만난 풍경과 문화, 종교개혁자들의 삶이 주는 감동을 글 재주가 부족한 나로써는 다 기록하기가 어려워 사진 몇장으로 대신하고자 한다.순탄하고 평한한 여행을 시작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로뎀성지순례와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모든 영광 하나님께!!재충전 후 목회 열정을 다하고 있는 주님의 작은제자 홍윤경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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