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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생활 내내 나의 버킷리스트 첫번째로 올려놓고 기도하던 차였다
직장에서 13일 휴가내기란 쉽지 않아 어찌해야 하나~~하던차에 이직의 기회가 오게 됬다
갑자기 퇴직한터라 혼자 라도 성지순례 다녀와야하나 ~~
같이가려던 친구에게 나의 퇴직소식전하며 이기회 아니면 성지순례 다녀오기 쉽지 않을듯하다 했더니 선듯 치과진료와 허리 통증으로 고생중에도 약 먹으면서 동행하겠노라 해줘서 정말 고마운 여행길이였다
긴시간 비행기 어찌타노 ,경유지 어찌 기다리노 ,
날씨가 덥다는데~~
등등 걱정이 앞섰지만 가이드 목사님과 동행하신분들 경유지이디오피아 공항 에서 나의 걱정거리는 기우에 불과했음 깨닫게 됬읍니다
예수님의 빌자취 하나하나 밝을때마다 성경말씀만 보다가 지리적환경과 날씨를 직접 내몸으로 느끼니 말씀이 이해되고 더욱은혜충만해옴 감사감사 합니다
가이드 해주신 이재옥목사님 설명이 얼마나 쉽게 다가오는지 ~~
감사드립니다 이재옥 목사님
같은 일행들 믿음 충만가득하신분들 한맘으로 뭉치게 해주심도 가이드 목사님 덕분입니다
부부동반 성지순례 하신분들 부러워 많이 했읍니다 다음번에 남편집사님과 동행하도록 소망담아 기도합니다
성지순례 다녀와 성찬봉사 맏았읍니다
봉사하며 더욱더 전도에 열심내도록 다짐해봅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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