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의 여정으로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햇빛 알레르기와 저질 체력으로 가는 날까지 걱정이 앞섰는데 그것은 저의 기우였습니다.
하나님은 가는 곳마다 은혜의 밥상을 차려 놓으시고, 김 양주 목사님을 통해 맛있는 말씀을 먹여 주셨습니다. 뜨거운 눈물과 깊은 깨달음을 얻고,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을 내 발로 밟아보고, 눈으로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6명의 팀원들을 탁월한 리더쉽으로 잘 이끌어주시고, 해박한 지식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고, 팀원 모두에게 자상함으로 알뜰히 챙겨주신 김 양주 목사님! 많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딸의 권유로 알게 된 로뎀투어!
다른 분들에게 꼭 성지순례는 로뎀투어로 가라고 자랑하겠습니다. 좋은 스케줄과 좋은 숙식 제공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로뎀투어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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