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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여정일것 같아 망설이는 내게 평생소원이라며 간절히 같이 가자는 언니의 권유로 떠난 성지순례였지만 너무도 은혜롭고 좋았다. 13년동안 이스라엘에서 거주하셨던 특별한 노하우와 열심, 세심한 배려심을 지니신 가이드 김양주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해박한 성경지식으로 설명을 너무도 잘해 주셔서 주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끼는 기회로 하나하나 감격스러웠다. 비위가 약하기에 한국음식을 많이 준비해서 먹기도 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필요없어도 될만큼 괜찮았고 요르단 음식은 먹기가 조금 힘들기도 했다. 호텔마다 드리이기는 없어서 준비해가길 정말 잘했다.와이파이 팡팡 터지는 다이아몬드 호텔, 갈리리바다 멋진 뷰를 선물해준 솔로몬 호텔, 늘 따듯한 미소와 친절로 대해준 알람 기사님! 모두가 좋았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로뎀투어를 꼭 권유하고 싶다~~은혜로운 성지순례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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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