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수정이 도저히 안 되네요... 흑흑 … 저는 이미리입니다..* 23.06.14~23 이스라엘+요르단 이스라엘 : 김양주 목사님 요르단 : 박철 선교사님 —————————————————- 위 사항대로 진행 된 성지순례였습니다. 인생의 처음이지만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성지순례 여정을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했어요 ! 가이드 해주실 목사님에 대해서나, 함께 일정을 소화할 팀원들에 대한 기도는 차마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9박 10일간 함께하는 우리 목사님과 팀원들에 대한 감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성지 장소마다의 설명과 말씀을 전해주시던 김양주 목사님은 정말로,,,,, 예수님 곁에서 2천년 전 그 생애를 함께 보낸 제자들의 삶을 사셨던 분처럼 느껴졌어요. 매순간 얼마나 위로받고 은혜가 되었는지 그 신비한 순간들을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꼭 직접 그 땅을 밟고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요르단 박철 선교사님은 정말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지셨지만 너무x999999 유쾌하셔서 요르단 일정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를 않았어요. 2일 일정으로 만남이 마무리 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 만일 청년의 때에 성지순례를 고민하신다면 청년으로서 강력히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정말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여행 전 아주 넉넉한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준비하신다면, 그리고 매일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무장하신다면 ! 또 일정 중 고되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께 지혜와 도움을 구한다면 ! 상상하지 못한 은혜를 받아 누리실 줄로 확신합니다. 저는 거친 파도와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시던 예수님께서 더위를 잠잠케 해주심을 경험하고 왔어요.. 이것 뿐이겠습니까 … 그저 책과 글자였던 성경을 밟고 보고 듣고 만지는 이 기회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지, 어느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갈지 모두 직접 경험해보세요! 김양주목사님, 박철선교사님, 또 함께 걸었던 팀원 분들 모두 참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우리의 만남과 그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던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잊지 않을거에요! 저도 열심히 믿음의 경주를 달릴게요. 천국에서 다시 만나서 저희 다같이 하나님 찬양하는 그 시간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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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