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늦게 작성한 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입니다.이러저러한 시간 속에 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늦게라도 작성하게 된 것은 이 성지순례에 동행해 주신 '로뎀성지순례'에 감사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1월17일부터 26일까지 이스라엘의 곳곳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하나님이 동행하시고 가이드분께서 좋은 내용으로 가이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우리가 알수 없었던, 궁굼한 내용까지 다 들어주시고 질문에 다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순례길이었고,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우선 지리적 설명부터 해 주셔서서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북쪽으로 가는 것인지 서쪽으로 가는 것인지 알려주심을 통해 지도를 상상하며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성경을 읽는 재미도 생기고, 성경을 읽는 눈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또 여러 남은 유물들을 통해 예수님이 사역하셨을 당시의 길을 걷고, 예수님이 사역하신 장소에 도착하여 정말 예수님이, 또 그의 제자들의 믿음이 컸다는 것을 성경을 읽은 것보다 더 크게 마음에 와 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윗시대때 다윗이 살아왔던 모습들,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곳, 베드로가 예수님께 신앙 고백을 한 그 곳,등등 여러 성경 속 지명들까지 방문함으로 성경을 더 마음속으로 와닿게 하는 좋은 기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길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되고 앞으로 남은 삶가운데서 하나님을 더욱 믿음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가지며 오게 되었습니다.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숙소며, 식사며 모든 부분에서 도와주신 로뎀성지순례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앞으로 누군가 성지순례를 간다면 로뎀! 꼭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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