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월)~3월12일(화) /8박9일 여행 
3월 4일(월) 10시45분 그리고 1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인솔자 유창현 실장님 기쁨과 설레임으로 만나 일정을 시작했다.
미루고 미루어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자는 마음으로 결단한 성지순례길 
비행기를 타는 것이 너무 힘들고, 음식도 잘 안맞고, 장거리 버스도 못타고, 배멀리도 있고. 염려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울 성도들의 기도로 감사의 여행길이 되었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콘야 얄바츠 파묵깔레  빌라델리바 사데교회 사도요한 기념교회
나이트페리를 타고 배에서 한밤을 보내고 고린도운하 사도바울교회 각종신전을 순례했다.
사도바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바울처럼 헌신할 수는 없지만 바울의 그 영감과 선교의 열정
그리고 핍박중에도 믿음을 지킨 선진들이 다시 성경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다가왔다.

여행중에 만났던 다른 목사님 팀 그리고 (3가정 6명) 새롭게 만났던 창녕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제주도 권사님과 
자매 그리고 우리부부 함께 19명이 여행하면서 함께 묵상하고 함께 느끼고 함께 사진을 담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그리고 요일별로 가정별로 성지별로 동영상으로 사진 자료를 
정리하면서 지금도 성지를 여행하고 있는 중이다. /  튀르키예 손지희 가이드님의 명쾌한 해설 역사적 설명에 감동을 받고 그리스 가이든님의 감미로운 목소리 감동적인 설명 믿음의 도전까지 주셔서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유창현 실장님의 시작과 끝의 기도 그리고 중간중간 사랑의 간식들은 성지순례하는 우리에게 기쁨과 은혜를 안겨 주었다.  
이제 현장으로 돌아와 지금도 설교중에 성지를 순례하면서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팀들 그리고
귀하신 실장님, 두분 가이드님을 기억하면서 새벽에 중보기도로 보고싶은 마음을 전하고 다시금 만나
여행을 기대하며 / 영원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감사드립니다. 
로뎀투어를 축복합니다. 
감동의 성지순례를 추천하면서 전주남중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