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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Historycal Jesus 거룩한 그 땅 이스라엘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태양 작성일 2017-01-31 17:58:42















먼저 이스라엘이라는 땅을 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목원대학교 신학과 학장님이신 이희학 교수님. 보호자로서 함께 동행해주신 권진호교수님과 이정순교수님 그리고 함께 이끌어주신 유재호대표님과 유병성 목사님 준비해온 목원대 신학과 전 학생회장 남기솔 학우한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14년도 15년도 2년이라는 시간동안 터키에서 잠시 발을 붙이며 살았지만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땅은 참 밟기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비행기타면 2시간이면 가는 그 나라를 왜인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16년도 마지막 대학생활을 끝내며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런 마음과 함께 하나님이 일하셨던, 그리고 예수님이 밟고 계셨던 그 땅을 밟게 됨으로 더욱더 하나님과의 친밀한 시간들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사이에서 늘 유쾌함으로 가이드 해주신 유병성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광야, 헤롯왕의 요새와 다윗의 처절함. 여리고를 돌며 하나님께 순종했던 그들과 예수님과 동행하며 꿈꿔왔던 제자들의 모습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더욱이 기억해야만 하는 수많은 하나님의 일들이 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하여서 참 많은 일들을 느낄 수 있었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구약시대에서 이루신 일과 예수님의 공생애동안 있었던 일들이 단순히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를 넘어 그때에 함께 있었던 역사적인 일들이 더욱 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어떠했는지, 예수님의 우리를 향하신 열정과 사랑이 어떠했는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 땅을 밟으면서 가장 많이 기억에 남았던 것은 당연코 몸으로 체험했던 수로를 걷던지, 또는 다윗의 고통을 느껴보자며 기어갔던 땅굴일 수도 있지만 유난히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베드로의 고백이 너무나 마음깊이 남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다른 어떤 신을 말할 수 없을 수도 있을테지만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그 고백을 통해서 다시한번 한국이라는 땅을 밟으며 내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과 묵상들로 저의 마음 가운데 더 큰 용기와 담대함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엿던거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단순히 성경에 있는 그런 땅이 아니라 오래전에 하나님이 일하셨던 땅이기에, 예수님이 살아내셨던 땅이기에 그리고 더 나아가 한사람의 신학생으로서 어쩌면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가게 될 예비 종교지도자로서 이렇게 갔다온 성지순례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큰 자산이고 거름이 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시한번 이런 타이트한 일정 가운데서도 이끄신 하나님과 교수님들 그리고 이끄신 유병성 가이드목사님 유재호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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