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페트라
유대인 성인식
미국 동부지역 여행을 봄부터 준비했었는데... 출발 한 주간 전에 방향을 바꾸어서 10월 4일 - 14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예수님의 발자취와 모세의 흔적이 담겨진 이스라엘 요르단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미 다녀 온 곳이므로 기대심은 적었으나 아직 가보지 못한 아내의 강권으로 갑자기 코스를 바꾸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여행을 포기하고 이스라엘로 변경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1. 은혜로운 여정이었습니다. 1) 이스라엘 성지의 6일 동안 여정을 안내한 유병성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성지의 역사적인 설명은 성경을 새롭게 읽게하고, 깊은 영성으로 이끌어 주는 기회였습니다, 2) 요르단 지역의 2일 일정은 엄기정 선교사가 안내했습니다. 그의 유머스런 언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척박한 땅 요르단에서 출애굽 모세 여정을 이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3) 두바이 일정은 덤으로 다녀 왔습니다. *********************************************************************************************************** 2.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1) 출발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을 지혜롭게 안내를 도와주신 정수미 선생님, 로뎀여행사의 백규리 선생님 큰 수고 하셨습니다. 2) 유병성 목사님 엄기정 선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3) 11일 성지 순례에 함께 했던 20명의 믿음 공동체의 만남은 초면이었지만, 은혜롭고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동행중에 촬영한 추억의 여정 사진 첨부해서 올립니다. ***************************************************************************************************** 모든 일정을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있게 운영하시는 로뎀여행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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