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기산 절경
다카오 유대인 수용소
다카오 유대인 수용소 입구
교수님과 함께 카를교에서 찰칵!
브란덴부르크 독일 통일의 현장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로뎀성지순례를 통하여 독일부터 체코,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난생 처음의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지금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신학생인데, 이미 통일을 이룩한 독일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였는지를 보고 배웠습니다. 독일은 통일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도 해주었고, 기도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독일과 같이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북한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주고 미리미리 통일에 대해서 대비를 해나가야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재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던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하는데도 20년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한과 북한은 이보다 경재적인 차이가 더 많이 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는 이에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 하고 이제는 북한과 이념을 좁힐 수 있고 서로가 다가갈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통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녀온 9박 10일간의 여행동안 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다우면 아직 잊지 못할 풍경들과 모습들을 눈에 담아가지고 왔고, 정말 주제에 맞게 우리가 배우고 느껴야할 것들을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함께했던 학생들과, 그리고 학생들을 이끌어주시던 교수님들과의 친목도 다지게 되는 시간도 된거 같아 아주 즐거웠고,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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