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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터키.그리이스성지순례를다녀와서.....
작성자 심지숙 작성일 2015-04-02 23:53:37
작년...일자도잘기억이나질않는다~
우리구역구역장인강성자집사님이성지순례일정잡혔다고내이름까지신청을햇다고
통보아닌통보를받고타의반자의반으로그렇게시작이되었다~~
그렇게시간은가고날자가되어서우린다같이성지순례의길에접어들었다~
날자가다가올수록마음은설레이고좋았지만미음한켠은무거웠다..
나는나름매장도걱정도되고..집을한번도비운적이없었기에집걱정도되고..
그렇게모든걸접어둔채로나는새벽에집을나서서공항에도착하여절차를밟은후에
모스크바를경유하고터키에도착하고..우린한숨자고일정이시작되었다..
인천공항에서만난우리의첫가이드정수미실장님..
외모만큼이나멋진음성에마음이놓이고괜시리의지하게만드는그무엇인가가마음을놓이게했다,,
두번째로만난이목사님은우리모두를개그로사로잡았다..
우린성지를순례하면서지루한줄모르고다녔다.
때론너무슬퍼서눈물을흘리고때론너무웃겨서실컷웃으면서..
동굴안에서우리의선배들얘길들으면서가슴이너무아파서눈물흘린기억이
지금도이순간에도가슴이먹먹해지고눈시울이뜨거워진다.,
너무나쉽고편안하게신앙생활을하고있는나자신을돌아보고,반성해보고,,휴~~~
그렇게일주일이가고우린버스로국경을너머그리이스로왔다~
그리이스에서우린또윤집사님을만났다..
어쩜우리수미집사님은좋은사람만알고있는듯그렇게
또우리에게정말진실되고바른생활일것만같은집사님을소개해주셧다..
성지에서의설명에다들너무나귀를귀울이고..
식당에서도빠지지않고사소한음식소개도빠뜨리지않으셨다..
너무나감사하게우린성지순례를마치고마지막날 마지막성지순례까지마치고.
청천벽력같은일이벌어졌다..ㅜㅜㅜㅜ
공항에가려구버스에오르려는데내가방지퍼가5센티가량벌어져있었다.
너무나놀라서확인을해보니지갑이없었다~
순간앞이안보이고정말이지망치로뒤통수를밎은듯한그런느낌이었다..
정신을가담고여권을확인하니여권은제자리에있고..카드도제자리에있고..순간휴~~
웬일인지맘이약간은놓인듯글케심장은조금안심이되었다..
혹시나호텔에놓았나확인해보니없다하고,,역쉬손을탔구나..포기하고..
지금까지아무일없다가마지막날이런일이있어서
최고책임자이신목사님신경쓰실까봐서애써태연한척하고..괜시리죄송스럽고그랬다..
순간순간그생각땜에하루이틀은정말이지힘들었다ㅜㅜ
근데정말돌이켜보니정말그또한감사할일이다.
정말그순간에여권이라도잃어버렸음어찌될것이며..핸폰이라도잃었음어찌할뻔했는정말아찔하다.
생각할수록다행이다싶은일들이하나하나떠오르면서갈수록긍정적인생각들로가득해졌다~~
오늘이글을글도못쓰는내가쓴이유는다시한번우리하나님께감사하고싶어서이다..
정말감사하고또감사하다~~
글구성지순례를함께한우리식구들.정수미실장님.우리선교사님.윤집사님.
다들넘사랑하고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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