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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주의 발자취를 따라 ...
작성자 박순현 작성일 2015-03-15 20:13:28
저는남편과 함께 2015년 3월 2일부터 12일까지 터키와 이스라엘 일대를 성지순례하였습니다.성경을 묵상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각자의 삶에 터전에 살던 열한 분들이 같은 뜻을 가지고 걷는 순례의 길이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터키에 도착해서 끝없는 지평선을 달리며 일몰하는 태양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걸었던 길을 걷고 전도했던 자리에도 서 보는것은 감격이였습니다.교수님처럼 해박한 신현길가이드집사님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한 사람 한사람에게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는 것도 고마웠습니다.예수님이 크게 칭찬했던 빌라델비아교회에서는 유재호대표이사님께서 아주 큰 빵을 사 주셔서 열명이 먹어도 남았던 기억이납니다. 목소리가 명쾌하고 친절한 이사님의 설명도 좋았습니다.------------------------------------------------------------------------------------------이스라엘을 도착했을 때, 이곳이 과연 주님이 태어나시고 자라시고 공생애 사역을 하신 곳이라니...감격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베들레헴과 나사렛 . 갈리리호수. 여리고 . 광야. 쿰란. 사해바다. 므깃도 . 벳산.가이샤랴 빌립보. 가이샤랴. 갈멜산. 골고다..... .아침을 일찍 시작해서 종일을 알차게 보았습니다.골고다에서 주님의 십자가에 매달린 장소에서는 폭포처럼 넘쳐나는 눈물을 감추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예수님의 빈무덤이 소망과 희망이였습니다.광야를 걸으셨던 주님처럼 두 시간 동안 걸으며 광야에 핀 백합화가 아닌 붉은 아네모네와 수많은 들꽃들과 깊은 계곡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가는 곳곳마다 카리스마있는 말씀과 세세한 설명에 공감하며 은혜받았습니다.현지선교사님신 임채정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빈틈없는 스케줄에도 피곤하지 않았던 것은 럭셔리 호텔과 풍성한 음식이 있어서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 시 이 길을 오 고 싶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몸살감기로 힘들었지만 끝까지 동행하며 좋은 가르침을 주셨던 유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로뎀성지순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발자취를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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