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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5/12 터키, 그리스, 이스라엘 성지순례 후기
작성자 박영신 작성일 2014-05-31 01:35:45
지인의 추천으로 로뎀을 알게 되어 성지순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에 한번은 꼭 가고 싶었던 성지순례였지만, 막상 먼 곳으로 긴 시간동안 떠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습니다. 현지 날씨는 어떠할까? 옷은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하지만 로뎀에서 보내준 안내문에 자세히 작성되어 있는 그 곳의 기후와 필요한 준비물들을 보면서 성지순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하나씩 짐을 꾸렸습니다. 

다른 문화권으로의 여행이라 숙소며 식사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숙소가 너무 좋아서 여행을 다니는 내내 숙소에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터키 호텔도 좋았지만 그리스에서 지냈던 해변의 호텔의 경치와 분위기가 꿈에나 그리던 것이었습니다. 갈릴리의 리조트 또한 호수 옆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가는 숙소마다 마음에 흡족하였습니다. 또한 아침과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다양한 채소와 과일, 빵과 밥, 생선과 고기 등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현지 식당에서 먹었는데, 우리의 입맛에도 무리가 없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성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하고 솔직하게 설명해주셨던 터키의 가이드님, 조고조곤하게 성지의 의미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해주셨던 그리스의 가이드님과 가는 곳마다 찬양으로 인도해주셨던 예루살렘의 가이드님들 덕분에 성지순례를 가슴 뭉클하고 은혜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찬양을 부르며 올라갔던 비아돌로로자의 길은 이번 성지순례에서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그러나 중요한 성지들을 볼 수 있게 짜여진 일정과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좋은 호텔, 좋은 가이드님, 우리 일행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사장님, 많은 인원인데도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일행들, 이 모든 것들이 이번 성지 순례를 흡족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성지 순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신 로뎀과 로뎀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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