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준비와 기도로 시작된 성지순례. 저희 금천 가족 16명과 다사랑 그리고 하목사님과 유장로님 내외분. 친화력이 뛰어난 로뎀의 유사장님과 함께한 13일 간의 순례길은 감동, 감사 그 차체였습니다. 불편하고 피곤함이 많이 있었을텐데 모두가 잘 협력해 주셨고 무엇보다 건강, 안전, 그리고 은혜롭게 끝마침을 감사합니다. 돌아온 주일 간증시간에 성지의 에피소드는 웃음바다였고, 출발전 갈등하던 분이 다시가고 싶다고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고 있네요.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했던 좋은 만남인지라 여운이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보고 싶습니다. 성지순례기간에 받은 은혜로 섬기는 교회에서 충성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크게 은총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명감으로 넉넉하게 섬기는 로뎀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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