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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아~~ 그리운 이스라엘이여!!!!3월23일-4월4일
작성자 김미순 작성일 2014-04-06 19:11:34
너무 아름다운 도시 이스라엘~~~말로만 듣고 꿈꾸던 마을 꼭 가보고 싶었던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을 다녀왔어요~~그 마을 사람들은 넘 평화롭게 보이고 우리나라 사람처럼 바쁘게 살지도 않고 넘 행복해보였답니다~~날씨는 넘 좋아서 우기가 끝나는 절기에 들판에 예쁜꽃들이 제 눈을 내내 행복하게 하여 주었고저 넓은 광야에서도 오아시스 같은 도시가 곳곳에 눈에 들어오고 저 들녁의 초원의 양떼들이 풀을 뜯는 모습 목동들이 양떼를 모는 아름다운 모습들~~자연의 저들이 오히려 넘 부럽기만 하였답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도 누구하나 관심없이 꿋꿋히 살아있는 야생화와 말로만 듣던 감람나무 농장들이 빽빽히 자리 잡고 예수님께서 지나가신 발자취 곳곳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우리나라하고 너무 똑같은게 많아서 더욱 반가웠던 시간들이었어요~~~ 조형호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느끼며 말씀속에 사로잡혀 그 시대에 타임머신타고 2000년전으로 돌아가서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 같았어요~~~갈리리 잔잔한 호숫가에서 선상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전도를 하시던 모습들~~같이간 30 여명의 팀들이 서로 한 식구처럼 예배드리며 서로 통성으로 기도하며 회개하며 찬양드리면서 감격의 시간들~~아 벌써 그리워 지네요~~~나사렛 마을을 지나면서 예수님께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골고다 언덕까지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시고 우리의죄를 대신 지고 가신 모습을 생각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눈물을 삼켰던 시간들~~가나 혼인잔치자리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면서 이적과 기적을 베풀없던 장소들~~터브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었던 교회 앞에서예배를 드리면서~~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은죄를 주님께 드리는회개의시간들~~어렸을적 부터 어렴풋하게 믿었던 예수님을 생생한 모습과 장소를 다시한번 확인하면서~~~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주님께서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을 생각하며 천국의 소명을 안고서~~그 밖에도 페트라 그 웅장한 성들과 유적지의 모습들~~모세의 므리바 샘 아론의 무덤 에돔족속의 도시 아르논 골짜기~~모세가 숨은거둔 느보산~~구약은 넘 어려워서 뭐가뭔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성경의 말씀들이 이해가되고~~유재호 사장님의 배려로 페트라 원형극장에서 귀한 무대 앞에서 듀엣으로 찬양도 부르고 박수받았던 추억들~~ 그리고 터키의 지중해의 아름다운모습들 ~~ 배를 타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그 마을의 풍요로운 잔잔한 모습들 저 멀리 웅장한 소피아 성당의 아름답은 모습들 영원히 못잊을꺼예요~~ 주님앞에 빚진자 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앞으로의 제 삶을 되새겨보는 시간들 이었어요~~교회 다니는 분들은 교회를 안다니고 신앙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가 한번쯤 다녀오셨으면신앙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강추합니다~~끝으로~~로뎀 유채호 사장님의 한국에서 손수 준비해 오신 비빔밥의 참기름 한방울 정성이 듬뿍담긴 센스있는 마음은 감히 누가 흉내를 낼수 없겠지요~~특히 조형호 선교사님의 달고 오묘한 성경의 기록들을 너무도 사무치게 전달해주신~사모님께서 손수 마련해주신 한국 음식을 감사히 먹고~~손정희 가이드님의 요르단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맛있는 빵을 금방 구웠다며 버스에서 내리면서 그 마을에서통째로 사들고 오는 친절함~~아 벌써 먹고싶어서 침 꼴깍 삼키네요 ~~ 터키에서 기나긴 버스 안에서 무료함을 달래주려고 마이크 잡고 디제이를 자청하신 이인규가이드님~~~그 옆에서 터키말로 통역해주었던 현지 가이드님~~이 분들이 계셔서 넘 여행을 알차고 지루함이 없었던 시간들~~그 외 쓸게 많지만 그 것도 교만이라고 생각하면서~~다들 무사히 돌아와서 더 없이 즐거웠던 시간들~~넘 행복했어요~~같이 하신 보든 분들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고 싶답니다~~다음 10년을 약속하며 아니 더 빨리 한번더 가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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