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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이번 성지순례를 한마디로 말하라면, 주님! 그리고 믿음의 선진님들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라는 결론으로 이번 성지순례를 정리하여 봤습니다. 출발 전날 한국교회 성지순례지에서, 안타깝게도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출발에서 부터 갈등속에서 출발이 쉽지않았지만, 믿음으로 강행군했던 나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시켜주시며, 경이로움과 감사함으로 벅차오르는 감격속에 터키, 그리스, 이스라엘의 12일 동안 많은 은혜를 받고, 일정동안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인생길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하나의 사건 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서 하늘까지 찌를듯했던, 강력한 제국들과, 허상으로 지어진 거창하고 웅장한 신전들은 허탈하게 무너지고, 세계를 호령하며 바벨탑을 쌓는, 열정과 탐심으로 가득하던 수 많은 제왕들은 세월속에 묻혀버렸으나, 오직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무엇이 영원한 것인지를 깨우쳐주시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순례지에서, 사도및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과 절규들의 안타까운 현장을 보면서, 나의 믿음을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회개하고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에 나의 입술은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우리 일행을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열정을 다하여 안전하게 인솔해 주시고, 세대간의 격차롤 초월하면서, 나와 같은 방을 쓰는 불편함을 표내지 않고,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베테랑 가이드 '박윤수 팀장'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나라들에 갈때마다 어김없이 그곳에 순례지에 해박한 지식과 열심있는 안내자와, 수원에서 오신 화목하고 행복의 본이되시는 장로님 가정과, 서대문의 목사님 교회 지체들과, 정릉에서 온 교회팀과, 여수에서 오신 봉순이 언니 부부팀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하여 주시고, 일정동안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우리가 믿는 주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또 많은 일정과 여러 나라들을 순례하는 일정에서, 안락하고 안전한 항공편과 리므진 교통편과, 낯설지않은 좋은 먹거리와, 편안하고 질 좋은 잠자리를 마련해 주신'로뎀' 대표님과 관계자분 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향후에도 더욱 알찬 성지순례의 길잡이로 주안에서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또 나는 이 모든 것 위에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한숨을 돌렸으니 일상으로 돌아와서 교회에서는 튼튼하고 성실한 반석위에 세워지는 기둥이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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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